[스포타임] 황희찬, EPL 최종전서 ‘2경기 연속골’ 터트릴까…아스널 원정길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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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강호 아스널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골을 노립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런던 원정길을 떠납니다.
황희찬이 빠진 뒤 울버햄튼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내주며 1-1로 비겼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황희찬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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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장승하 영상 기자]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강호 아스널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골을 노립니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런던 원정길을 떠납니다. 이미 잔류를 확정 지은 울버햄튼은 다소 여유로운 상황에서 시즌 막바지 역전 우승을 허용한 아스널을 만납니다.
황희찬은 3월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뒤 교체 출전을 통해 점점 몸 상태를 끌어 올렸습니다. 31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시즌 3골째를 신고했고, 이후 5경기에서 주춤했습니다.
꾸준히 기회를 받더니 기어이 네 번째 득점까지 성공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21일 강등 위기에 놓인 에버튼과 맞대결에서 절묘한 위치선정과 함께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울버햄튼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이후에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끈 황희찬은 후반전 근육 경련으로 쓰러진 뒤 교체됐습니다. 황희찬이 빠진 뒤 울버햄튼은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내주며 1-1로 비겼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황희찬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릴 수 있을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인 38라운드는 월요일 오전 12시 30분에 일괄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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