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GC·KT·한국가스공사 FA 출혈에 따른 현금보상 선택[오피셜]
2023. 5. 28. 16:2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2023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서울 SK(최준용), 안양 KGC(문성곤), 수원 KT(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정효근)는 각 선수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KBL은 28일 "전주 KCC는 최준용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 5000만원의 200%인 11억원을 SK에, KT는 문성곤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원을 KGC에, KGC는 정효근의 2022-2023시즌 보수 3억의 200%인 6억원을 한국가스공사에, 창원 LG는 양홍석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원의 200%인 10억을 KT에 보상하게 된다"라고 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