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보상 선수 없다...SK·KGC·KT·한국가스공사, 모두 현금 보상 선택

고성환 입력 2023. 5.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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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선수는 없었다.

서울 SK와 안양 KG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모두 현금 보상을 택했다.

KBL은 28일 "2023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SK(최준용 선수), KGC(문성곤 선수), KT(양홍석 선수), 한국가스공사(정효근 선수)는 각 선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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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주 KCC로 이적한 최준용 / KBL 제공.

[OSEN=고성환 기자] 보상 선수는 없었다. 서울 SK와 안양 KG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모두 현금 보상을 택했다.

KBL은 28일 "2023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SK(최준용 선수), KGC(문성곤 선수), KT(양홍석 선수), 한국가스공사(정효근 선수)는 각 선수 이적에 대해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전주 KCC는 최준용 선수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 5천의 200%인 11억 원을 SK에, KT는 문성곤 선수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의 200%인 10억 원을 KGC에 보상하게 된다.

KGC는 정효근 선수의 2022-2023시즌 보수 3억의 200%인 6억 원을 한국가스공사에, 창원 LG는 양홍석 선수의 2022-2023시즌 보수 5억의 200%인 10억 원을 KT에 보상할 예정이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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