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 故 문빈 향한 그리움 "오늘따라 보고싶어"
김가영 2023. 5.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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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문수아가 세상을 떠난 오빠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문수아는 "오빠 나야. 수아. 오늘은 비가 오네.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다라 유독 오빠가 보고싶네"라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
문수아는 "오빠 만나면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라며 "여전히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라고 오빠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빠를 떠나보낸 문수아는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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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빌리 문수아가 세상을 떠난 오빠 故 문빈을 그리워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수아가 故 문빈의 추모 공간에 방문해 남긴 자필 편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문수아는 “오빠 나야. 수아. 오늘은 비가 오네. 항상 많이 그립지만 오늘다라 유독 오빠가 보고싶네”라는 내용을 편지에 담았다. 문수아는 “오빠 만나면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면서 꽉 안아주고 싶다”라며 “여전히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껴”라고 오빠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오빠를 떠나보낸 문수아는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오는 6월 6일까지 운영되는 문빈의 추모 공간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찾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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