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모의평가 졸업생 비율 11%, 재수생 늘어날 듯

김세희 2023. 5.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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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올해 대학입시의 재수생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 1일 시행하는 대학수학능력 6월 모의평가의 충북지역 응시자 1만 1천268명 중 졸업생의 비율은 1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에서 졸업생 응시율이 10%를 넘는 것은 6월 모의 평가 접수자 통계가 공개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 비중이 19%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대학입시에는 재수생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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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올해 대학입시의 재수생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 1일 시행하는 대학수학능력 6월 모의평가의 충북지역 응시자 1만 1천268명 중 졸업생의 비율은 1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에서 졸업생 응시율이 10%를 넘는 것은 6월 모의 평가 접수자 통계가 공개된 2011년 이후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졸업생 비중이 19%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대학입시에는 재수생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과학탐구 지원자 수가 사회탐구 지원자 수를 웃도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달리 충북의 사회탐구 지원자 수는 6천75명으로 과학탐구 지원자 5천662명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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