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격리 의무 사라져... 40개월 만에 '엔데믹'

김세희 2023. 5.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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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 주 목요일인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면서 각종 방역 정책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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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다음 주 목요일인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면서 각종 방역 정책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40개월여만에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는 5일 격리 권고로 바뀌고,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을 제외하고 권고로 전환됩니다.

위기 단계가 하향되면서 대부분의 방역 조치는 해제되지만, 무료 백신 접종과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책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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