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사고 동일 기종, 만석이어도 비상구 앞 좌석 판매 안 한다'
김도훈 2023. 5. 28.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착륙과정에서 승객에 의한 비상구 개문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이 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비상구 앞 좌석 판매 중단에 나섰다.
28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0시부터 사고 기종인 A321-200 항공기 비상구 앞 좌석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중단 조치는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적용된다.
사진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위를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모습.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착륙과정에서 승객에 의한 비상구 개문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이 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비상구 앞 좌석 판매 중단에 나섰다.
28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0시부터 사고 기종인 A321-200 항공기 비상구 앞 좌석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중단 조치는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적용된다.
사진은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위를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모습. 2023.5.28
superdoo8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