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 폭언하고 직원 폭행한 40대 개그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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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개그맨이 택시기사에 폭언을 하고 회사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개그맨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아직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실명을 밝혀야 한다", "괜히 다른 개그맨들만 피해볼듯"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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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개그맨 A씨에게 최근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 추측하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또한 해당 개그맨을 추측하는 댓글도 다수 게재된 상태다. 그러나 아직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실명을 밝혀야 한다”, “괜히 다른 개그맨들만 피해볼듯”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운전기사 B씨가 운행하는 택시 뒷자리에 탑승한 뒤 욕설을 하고 조수석을 여러 차례 발로 차는 등의 위협적 행동을 해 기소됐다.
또한 그 해 3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부근에서 50대 직원 C씨의 팔을 카메라 거치대로 치고, 주차금지 러버톤과 돌멩이를 던진 혐의도 받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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