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사진으로 기록한 윤석열 정부 1년[청계천 옆 사진관]
최혁중 기자 2023. 5. 28.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워싱턴 미 의회 연설 장면은 측면에서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으로 윤 대통령의 표정과 박수치는 미국 의원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이날의 분위기가 잘 표현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진집을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홈페이지나 유튜브, SNS 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집 ‘국민과 함께 시작한 여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후 지난 1년간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 115장을 담았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방한, NATO 정상회담, UN총회, UAE·다보스 순방 등이 실렸다.
2022년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후 지난 1년간 대통령의 중요 행보 중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 115장을 담았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방한, NATO 정상회담, UN총회, UAE·다보스 순방 등이 실렸다.
공개된 워싱턴 미 의회 연설 장면은 측면에서 광각렌즈로 찍은 사진으로 윤 대통령의 표정과 박수치는 미국 의원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이날의 분위기가 잘 표현됐다. 비가 쏟아지는 공항에서 수행원들 사이에서 직접 우산을 들고 바쁘게 차량에 타는 모습도 실었다. 한남동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에게 직접 물을 따라 주는 모습, 지난해 뉴욕 순방시 현지 숙소에서 뉴욕타임즈를 보는 모습, 관저에서 반려견들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의 사진도 공개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위해 달려온 대통령의 찰나의 순간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향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사진집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사진집을 국립중앙도서관 등 주요 공공기관에 비치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홈페이지나 유튜브, SNS 등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폰 찾을래” 사흘간 저수지 물 210만L 뺀 인도공무원
- 앱으로 처음 만난 20대 女살해 후 시신 유기한 여성 긴급체포
- ‘공포의 착륙’ 범인 제압한 옆자리 빨간바지 승객의 정체
- ‘10cm 긁었는데’…중학생에게 2100만 원 요구한 마세라티 차주 [e글e글]
- ‘생후 2개월’ 아들 늑골 29개 부러뜨린 친부…징역 10년
- 로이터 “美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원칙적 합의”
- ‘금천 연인 살해’ 30대男 구속영장 신청…“신고에 기분 나빠” 진술
- 교실서 폭력 애니 틀고 감상문 쓰게 한 초등교사…벌금형 선고
- 與 “민주당,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 나서면 국민적 저항”
- 이준석 “또 학력위조 의혹? 싹 다 고소…하버드 졸업 10억 내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