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한 팀에서 호흡? “토트넘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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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뛸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황희찬은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과 뉴캐슬이 황희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황희찬이 뉴캐슬로 가게 된다면 주전 자원보다는 교체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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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황희찬과 손흥민이 한 팀에서 뛸게 될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황희찬은 다양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울버햄튼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FFP)을 지키기 위해 일부 선수들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황희찬이다. 황희찬은 경기에 나설 때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결국 황희찬의 이적설이 시작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과 뉴캐슬이 황희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팀이다. 두 선수가 함께 뛴다면 한국 축구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초의 듀오가 탄생하게 된다.
뉴캐슬도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 뉴캐슬은 21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해 스쿼드를 더 보강해야 한다. 이에 언급되는 선수가 황희찬이다. 황희찬이 뉴캐슬로 가게 된다면 주전 자원보다는 교체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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