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년한지관, 31일 개관 1주년 행사…지난해 3700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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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은 31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1주년 포토존 △SNS 축하댓글 이벤트 △방문객 선물증정(200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23일 문을 연 한지관에는 총 3721명이 방문했다.
또 전통한지 제조교육 122회, 홍보전시 4회, 한지관련 책자 3종과 소식지를 발행하는 등 전통한지의 계승과 보전,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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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천년한지관은 31일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1주년 포토존 △SNS 축하댓글 이벤트 △방문객 선물증정(200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23일 문을 연 한지관에는 총 3721명이 방문했다. 또 전통한지 제조교육 122회, 홍보전시 4회, 한지관련 책자 3종과 소식지를 발행하는 등 전통한지의 계승과 보전,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한지 제조교육은 전통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교육 장소로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앞으로도 전통한지의 계승과 보전, 지역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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