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매치플레이 4강 확정…후루에·머과이어·그랜트·아난나루깐 진출

이서은 기자 2023. 5. 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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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4강이 확정됐다.

후루에는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을 통해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선수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지은희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지난해 2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렸던 머과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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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4강이 확정됐다.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에 17번 홀까지 2홀 차로 앞서며 4강에 진출했다.

후루에는 지난해 7월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을 통해 L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선수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지은희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후루에의 준결승 상대는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다.

지난해 2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올렸던 머과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노린다.

또 다른 준결승에선 린 그랜트(스웨덴)와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붙는다.

그랜트는 L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하고, 아난나루깐은 통산 2승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는 지난해 챔피언 지은희를 포함해 모두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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