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드림콘서트’ 출연 소감 “우리 소다들 너무 고마워”[M+★SNS]

TAN ‘드림콘서트’ 출연 소감 사진=TAN 공식 SNS

TAN(티에이엔)이 ‘드림콘서트’ 출연 소감을 전했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지난 2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드림콘서트’를 무대에 올라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드림콘서트’에서 TAN은 ‘Walking on the moon’(워킹 온 더 문)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TAN의 멤버 7명은 몽환적인 멜로디와 달을 형상화한 손 안무로 시선을 압도했고, 탄탄한 성량으로 공연장을 꽉 채우며 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또한 TAN은 올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소화, 샤프한 비주얼로 팬심을 강타했다. 동시에 일곱 멤버들은 견고한 팀워크로 깔끔한 안무 동선을 이어가며 무대가 끝나도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안겼다.

‘Walking on the moon’ 무대 후 TAN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림콘서트’ 현장 사진을 공개, 팬들의 사랑에 크게 보답했다. TAN은 “꿈에 그리던 드림콘서트, 무대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응원해 준 우리 소다(팬덤명)들 너무 고마워”라며 ‘드림콘서트’를 찾은 소감은 물론,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감동을 한층 더했다.

TAN이 선보인 ‘Walking on the moon’(워킹 온 더 문)은 그루브한 리듬에 캐치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미디엄 댄스곡으로, TAN은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안무로 ‘드림콘서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드림콘서트’를 장악한 TAN은 최근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에세지)를 발매, 음악과 다양한 무대로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드림콘서트’로 팬들을 찾은 TAN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AN은 앞으로도 여러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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