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0대 안 믿기는 청바지 핏…꽁꽁 가려도 ‘여배우 포스’ 철철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혜수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5월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 등 내추럴한 복장으로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전부 가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김혜수의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170cm 장신다운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혜수는 자기관리 끝판왕답게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황금 골반을 자랑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7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에 출연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사진=김혜수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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