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훈 전북도의원, 대한충효대상 수상…"충·효·예 헌신"

윤정훈 전북도의원(왼쪽 세번째)이 제10회 대한충효대상을 수상했다.(전북도의회제공)2023.5.28/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윤정훈 의원(무주)이 제10회 대한충효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의원은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충·효·예 부문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정훈 의원은 “제10회 대한충효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어르신들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의원은 공공형 사회활동 지원 사업 축소 철회 촉구 건의안과 고령농업인 소규모 영농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과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