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JB미래포럼 회원, 정읍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박제철 기자 2023. 5. 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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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의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JB미래포럼(회장 이연택) 회원들이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 고창출신인 이연택 회장은 "JB미래포럼은 전북과 정읍 발전을 위해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면서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전북의 많은 발전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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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 전 총무처 장관 등 90여 정·재계 인사 모임
전북 출신의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JB미래포럼(회장 이연택·오른쪽) 회원들이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출신의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JB미래포럼(회장 이연택) 회원들이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시는 JB미래포럼 회원들이 정읍 내장산CC에서 친목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고창출신인 이연택 회장은 “JB미래포럼은 전북과 정읍 발전을 위해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면서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 활성화를 통해 전북의 많은 발전을 바란다”고 했다.

김형우 부시장은 “전북을 생각하고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은 정읍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창립된 JB미래포럼은 전북 출신 정·재계 인사 9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조찬세미나, 현안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며 고향인 전북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지원하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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