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망한 이유 알겠네…팀 동료가 비판 "훈련 제대로 하지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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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의 델리 알리(27)가 반등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한국시간) "에버튼의 플레이메이커 알렉스 이워비(27)가 알리가 입단한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이워비는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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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베식타스의 델리 알리(27)가 반등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한국시간) "에버튼의 플레이메이커 알렉스 이워비(27)가 알리가 입단한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잔인할 정도로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가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수수께끼였다. 그러나 이워비는 이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워비는 "알리는 스스로 말하겠지만 그는 훈련을 위한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연습 경기에서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훈련에서는 웃음거리다. 훈련 시에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느리다. 경기에 나서면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긴 하지만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 감독에게는 믿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알리를 믿고 맡길 수 없다. 알리가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며 알리는 일명 'DESK 라인'(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으로 불린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269경기에 나서 67골 6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부상 등으로 경기력이 떨어지며 팀 내 경쟁에서 밀린 알리는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2020-21시즌에는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했다.
결국 2021-22시즌 중반 알리는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에버턴에서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눈 밖에 나며 벤치를 지키고 말았다. 그러면서 그는 임대로 튀르키예까지 가게 되었다.
팀을 옮겨도 그의 존재감은 크지 않다. 부상과 함께 컨디션 저하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올 시즌 총 15경기서 3골을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인해 2월 말 이후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결국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남은 시즌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임대를 떠난 알리는 에버튼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러나 에버튼에서 미래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데일리 스타'는 "알리와 에버튼의 계약은 12개월이 남았다. 그의 미래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에버튼은 알리를 원하는 구단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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