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이광길 코치에 라인업 작성 지시 “출세했다”[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이광길 코치에게 라인업 작성을 맡긴다.
이후 감독실로 이광길 코치를 소환, 라인업을 작성하라고 지시한다.
난생 처음 접하는 현실에 이광길 코치는 "저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거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성근 감독은 "출세했다"라고 격려(?)한다.
더불어 연패를 막기 위해 징크스 그 자체로 분한 김성근 감독의 필사의 노력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 경기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이 이광길 코치에게 라인업 작성을 맡긴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42회에서는 장충고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장충고의 단단한 마운드에 막혀 1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평소 징크스에 민감한 김성근 감독은 패배한 날과는 다른 루틴으로 2차전에 임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라인업 작성까지 포기한다. 이후 감독실로 이광길 코치를 소환, 라인업을 작성하라고 지시한다.
난생 처음 접하는 현실에 이광길 코치는 “저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거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김성근 감독은 “출세했다”라고 격려(?)한다.
감독실을 나온 그는 “머리 아파 지금. 나 집에 가고싶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생애 첫 라인업지를 작성하게 된 이광길 코치는 오랜 시간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어렵게 라인업지에 선수들의 이름을 채워 나간다.
과연 그가 평소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최강 몬스터즈의 타순은 어떨지, 누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울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연패를 막기 위해 징크스 그 자체로 분한 김성근 감독의 필사의 노력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 경기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 인스타 연 에스파…‘블랙’ 카리나는 못참지 [똑똑SNS] - MK스포츠
- 김소은, 점점 시원해지는 의상 “기분이 좋아서”[똑똑SNS] - MK스포츠
- 이선희,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후크 “사실관계 적극 소명”(공식) - MK스포츠
- 이승기♥이다인, 363평 대저택 신혼집 거주? “사실은...”(공식입장) - MK스포츠
- “당연히 여기서 통한다” 이정후를 경험한 빅리거들의 이구동성 [김재호의 페이오프피치] - MK
- 전날 패배 돌아본 홍원기 키움 감독 “늦게나마 타자들 쳐줘…꾸준해야 해” [MK현장] - MK스포츠
- 멈추지 않는 수도권 빗줄기…석가탄신일 연휴인데 연이틀 잠실 SSG-두산전 우천 취소 확정 - MK스
- 부상 복귀 日 ‘165km 괴물’ 제한 투구수 80개, 몇 이닝 가능할까 - MK스포츠
- 김은중 한국 U-20 감독이 바라본 감비아 “전 포지션 완벽, 가장 주목해야 할 팀” [U-20 월드컵] - M
- ‘긱스 게 섰거라’ 킹슬리 코망=우승? 프로 데뷔 후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전 시즌 챔피언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