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딸 ‘장중첩증’으로 응급실行…“단순 장염? 아무래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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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아픈 딸을 데리고 응급실에 갔다.
선데이는 5월 27일 자신의 SNS에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서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선데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또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고마움을 알고 주는 기쁨을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부자도 좋지만 마음이 부자인 착한 아이로 자랐으면!"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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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아픈 딸을 데리고 응급실에 갔다.
선데이는 5월 27일 자신의 SNS에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서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중첩증'이라는 질병을 설명하는 글이 담겨 있다. 장중첩증은 주로 젖먹이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장의 일부가 접히면서 안쪽으로 밀려들어 가 생기는 병이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선데이는 "2번 시술하는 내내 응급실 VIP이었던 나의 침착한 행동 때문에 의사 선생님들이 칭찬하심. 심지어 간호사 선생님들도 나의 간병 실력에 놀라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거에는 유난 떨지 않아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은 유난 떨어도 될 거 같다. 그래도 다시는 안 갔으면 하네"라고 한숨을 돌렸다.
끝으로 선데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또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고마움을 알고 주는 기쁨을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부자도 좋지만 마음이 부자인 착한 아이로 자랐으면!"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데이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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