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나인우, 야외 취침 미션에 빽가 원망 "싫어지려 해"

최혜진 기자 2023. 5.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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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의 야외 취침 운명이 빽가의 한 마디로 결정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추억의 미션에 일동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복불복 미션은 빽가의 한마디에 달린 것.

여섯 남자는 이번 미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빽가에게 시작 전부터 화려한 감언이설(?)을 해가며 벌칙을 피하려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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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1박 2일/사진=KBS 2TV
'1박 2일' 멤버들의 야외 취침 운명이 빽가의 한 마디로 결정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추억의 미션에 일동 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국의 멋이 가득한 공원에 모인다. 그들 앞에 놓여 있는 범상치 않은 세트장에서 멤버들은 전과는 다르게 한껏 움츠러든 모습을 보인다.

이번 복불복 미션은 빽가의 한마디에 달린 것. 빽가는 몇 명을 주시하고 있다는 범상치 않은 발언을 하고, 멤버들은 불안감에 떤다. 여섯 남자는 이번 미션의 운명을 쥐고 있는 빽가에게 시작 전부터 화려한 감언이설(?)을 해가며 벌칙을 피하려 한다는데.

빽가는 마음에 든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를 향해서는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하는가 하면 딘딘에게는 "너는 설치지 말라고 설치류야"라는 등 호불호가 확실한 면모로 딘딘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러나 빽가의 생각과는 반대로 나인우가 연속으로 벌칙에 당첨되는 상황. 그는 "빽가형이 싫어지려고 해요"라는 순도 100% 속마음을 토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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