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 잠실 SSG-두산전, 석가탄신일 연휴 이틀 연속 우천 취소

오상진 입력 2023. 5. 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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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내리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두산 경기의 우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두 팀은 석가탄신일이었던 전날(27일)부터 서울 지역에 내린 비로 주말 연휴에 2경기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오전에도 비는 끊임없이 내렸고 오후에도 비 예보가 있어 KBO는 일찌감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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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이틀 연속 내리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두산 경기의 우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두 팀은 석가탄신일이었던 전날(27일)부터 서울 지역에 내린 비로 주말 연휴에 2경기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이날(28일) SSG는 김광현,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예고 했다. 그러나 오전에도 비는 끊임없이 내렸고 오후에도 비 예보가 있어 KBO는 일찌감치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SSG와 두산은 야구가 없는 29일까지 3일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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