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조나단 이기고 싶다‥더 바쁘고 싶은 마음”(라디오쇼)

장다희 입력 2023. 5. 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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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트리샤가 "더 바쁘고 싶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바쁜데 전화 연결해줘서 고맙다. 바쁘다고 하던데 잘 지내고 있냐"고 물었고, 파트리샤는 "여기 저기서 불러주시는데 잘 나가고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오빠 조나단이 바쁘냐 파트리샤가 바쁘냐. 누가 더 바쁘냐"고 묻자, 파트리샤는 "아직까지는 오빠가 더 바쁜 것 같다. 최근까진 제가 바빴는데 지금은 오빠가 더 바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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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더 바쁘고 싶다"고 털어놨다.

5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파트리샤와 전화로 만났다.

파트리샤와 전화로 만나기 전 박명수는 "셀럽이다. 제가 키운 양아들의 동생이다. 저한테는 딸 같은 친구다. 콩고왕자 조나단과 예능, 유튜브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파트리샤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바쁜데 전화 연결해줘서 고맙다. 바쁘다고 하던데 잘 지내고 있냐"고 물었고, 파트리샤는 "여기 저기서 불러주시는데 잘 나가고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오빠 조나단이 바쁘냐 파트리샤가 바쁘냐. 누가 더 바쁘냐"고 묻자, 파트리샤는 "아직까지는 오빠가 더 바쁜 것 같다. 최근까진 제가 바빴는데 지금은 오빠가 더 바쁘다"고 설명했다.

"오빠를 이기고 싶은 마음은 없느냐"는 질문에 파트리샤는 "솔직히 그런 마음이 없진 않다"며 "더 바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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