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이틀 연속 내리는 봄비, 두산-SSG전 우천취소

최민우 기자 입력 2023. 5.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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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봄비로 인해 이틀 연속 취소됐다.

두산은 연휴 때마다 홈경기가 취소됐다.

앞서 KBO리그 최대 빅매치인 LG 트윈스와 어린이날시리즈 때도 두 경기가 취소됐다.

홈경기 기준 두산의 다섯 번째 우천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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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와 SSG랜더스의 올 시즌 팀간 6번째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 최민우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봄비로 인해 이틀 연속 취소됐다.

두산과 SS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시즌 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부터 내린 비로 우천취소가 불가피했다. KBO는 오전 11시 15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두산은 연휴 때마다 홈경기가 취소됐다. 앞서 KBO리그 최대 빅매치인 LG 트윈스와 어린이날시리즈 때도 두 경기가 취소됐다. 석가탄신일이 포함된 사흘간 연휴에도 27일과 28일 경기 모두 우천으로 열리지 않았다. 홈경기 기준 두산의 다섯 번째 우천취소다.

한편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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