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월까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진행

이정민 기자 2023. 5.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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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주요 해역에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화성 전곡마리나 등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체험교육 과정과 전문교육 과정으로 나뉜다.

체험교육 과정의 경우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카약 등 기구 체험 ▲서핑 및 다이빙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레저 선박 운항 기술 심화 교육 ▲요트 세일링 심화 교육 등 4개 프로그램이다.

하루 동안 진행하는 체험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3~5일간 20~40시간 소요되는 전문 교육 과정은 교육비(80만원가량)의 50%를 지원한다.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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