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제쳤다’ 옥주현, 입술 도장 찍으며 송혜교 쟁탈전 최종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 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 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앞서 한소희 등 송혜교의 지인들이 송혜교를 두고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귀여운 쟁탈전을 벌였던 바, 옥주현은 이날 송혜교에게 입술 도장을 찍으며 쟁탈전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옥주현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내 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 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 후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송혜교는 처음엔 옥주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손으로 옥주현을 소개하듯 했지만 갑작스러운 뽀뽀에 놀란 듯 옥주현의 이마를 살짝 누르며 피식 웃었다.
송혜교 역시 옥주현을 ‘엄지’ 이모티콘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두터운 친분이 드러나는 두 사람의 특급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한소희 등 송혜교의 지인들이 송혜교를 두고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귀여운 쟁탈전을 벌였던 바, 옥주현은 이날 송혜교에게 입술 도장을 찍으며 쟁탈전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에도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키드’를 홍보하면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