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태풍 피해 입은 괌에 위로…정부 긴급구호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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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태풍 마와르로 피해를 입은 괌에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정부 당국의 구호 대책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 태풍 마와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괌에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한국인들의 피해도 상당하다고 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당국은 지체 없는 긴급구호대책을 마련해 구호 및 피해복구에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민주당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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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태풍 마와르로 피해를 입은 괌에 위로의 뜻을 전하며 정부 당국의 구호 대책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 태풍 마와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괌에 위로의 말씀 드린다"며 "한국인들의 피해도 상당하다고 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당국은 지체 없는 긴급구호대책을 마련해 구호 및 피해복구에 나서주시기 바란다"며 "민주당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80m에 달하는 '슈퍼 태풍' 마와르가 괌을 강타하며 대부분 지역에 전기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공항이 폐쇄되는 등 한국인 관광객 3000여 명의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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