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사대 사관부, 지역사회 나눔실천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사관부 학생들이 나눔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28일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사관부 학생들은 최근 진행한 플리마켓(벼룩시장)으로 거둔 수익금 모두를 지난 27일 청학모자원에 기부했다.
플라마켓을 기획한 한휘사관부 이현진 학생은 "물품 기부에 도와준 한국해양대 구성원 분들과 영도구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사관부 학생들이 나눔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28일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사관부 학생들은 최근 진행한 플리마켓(벼룩시장)으로 거둔 수익금 모두를 지난 27일 청학모자원에 기부했다.
청학모자원은 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을 일정 기간 보호하는 기관이다. 아동의 건전한 양육과 퇴소 후 자립 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해사대학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지역사회와 선순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플라마켓을 기획한 한휘사관부 이현진 학생은 “물품 기부에 도와준 한국해양대 구성원 분들과 영도구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