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강호동=과거 내 이상형, 큰 사람 좋아…지금은 신동” (아는형님)[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5. 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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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과거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라디오 특집을 맞아 DJ 박소현, 김태균,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나 박소현은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서부터는 신동이 이상형"이라며 "왜냐하면 입담도 너무 좋고 춤, 노래, 분장, 쇼도 다 잘한다"고 달라진 이상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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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소현이 과거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았다.

5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라디오 특집을 맞아 DJ 박소현, 김태균, 비투비 이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인연을 소개했다.

먼저 서장훈에 대해서 "연예인이 될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현역 선수 시절에, 내 원픽은 서장훈이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인기 최고였다"고 떠올렸다.

강호동에 대해서는 "신인 시절부터 이상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완전 신인 때부터. (내가) 몸이 좀 왜소하니까, 키가 좀 크고 몸이 있는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소현은 "슈퍼주니어가 데뷔하고 나서부터는 신동이 이상형"이라며 "왜냐하면 입담도 너무 좋고 춤, 노래, 분장, 쇼도 다 잘한다"고 달라진 이상형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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