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24시 악취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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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 대처를 위해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부터 5개월간 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야간 시간대 민원에 대처한다.
대전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도시계획 시설사업 인가 현장을 1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지반침하 및 절·성토 사면 붕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배수시설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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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 대처를 위해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부터 5개월간 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야간 시간대 민원에 대처한다.
악취 유발 예상 지역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 차량을 이용해 악취를 측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여름철 우기 대비 현장 안전 점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도시계획 시설사업 인가 현장을 15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지반침하 및 절·성토 사면 붕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배수시설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지시하고 중대 사항은 시공자에 조치를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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