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41명 확진, 1주일 전보다 125명 증가…병상 가동률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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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감염 635명, 해외유입 6명 등 64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79명)보다 138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516명)과 비교하면 125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치료자는 43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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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감염 635명, 해외유입 6명 등 64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79명)보다 138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516명)과 비교하면 125명 늘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2014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3.9%, 10대 11.5%, 20대 12.8%, 30대 10.8%, 40대 13.4%, 50대 13.1%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4.5%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치료자는 4323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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