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41명 확진, 1주일 전보다 125명 증가…병상 가동률 45.7%

남승렬 기자 2023. 5. 2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감염 635명, 해외유입 6명 등 64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79명)보다 138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516명)과 비교하면 125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치료자는 4323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7일 지역감염 635명, 해외유입 6명 등 64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2023.5.1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발생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지역감염 635명, 해외유입 6명 등 64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7만439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779명)보다 138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516명)과 비교하면 125명 늘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2014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3.9%, 10대 11.5%, 20대 12.8%, 30대 10.8%, 40대 13.4%, 50대 13.1%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4.5%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치료자는 4323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