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발매…공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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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순순희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돌아온다.
순순희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한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세 사람이 숲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다.
순순희의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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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계 이별 장인으로 떠오른 순순희
그룹 순순희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돌아온다.
순순희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한다.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삶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여자가 곁을 떠난 뒤 그가 없는 일상을 노래로 승화시킨 곡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의 보컬에서 나오는 세심한 감성 표현과 가창력이 다이내믹한 악기 편곡을 만났다. 극대화된 애절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세 사람이 숲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다. 후렴구의 가사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이 공감을 유발한다.
순순희는 2018년 정규 1집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를 통해 발라드계 이별 장인으로 떠올랐으며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해운대'를 발매했다.
순순희의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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