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하하, 땅따먹기 족구 "서로 피 보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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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땅따먹기 족구'가 펼쳐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땅따먹기 족구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땅을 추가하고 뺏을 수 있는 땅따먹기 족구에 도전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땅따먹기 족구'의 정체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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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신개념 ‘땅따먹기 족구’가 펼쳐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땅따먹기 족구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땅을 추가하고 뺏을 수 있는 땅따먹기 족구에 도전했다. 지정된 점수를 달성할 때마다 땅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는 룰에 멤버들은 “빼고 늘리는 싸움이다!”, “예측불가한 족구다”라며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다.
각 팀은 서로의 구역을 탐색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는데 ‘런닝맨’의 ‘운동 에이스’ 유재석, 김종국, 양세찬은 상대 진영의 땅을 늘려가는 전략을 세우며 “강변북로에서 족구 찰 준비 해라!”며 엄포를 놓았고, 이에 김동현과 하하는 “땀이 너무 많이 난다”라며 뜻밖의 달리기 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불나방’ 전소민은 “내가 오늘 우리 팀 이기게 해줄게!”라며 틈만 나면 땅을 팔아서 족구장 한가운데에 블랙홀을 만드는 모험을 펼쳤다.
온갖 변칙 플레이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자 멤버들은 “이건 전쟁이다. 서로 피 보면서 하자!”, “심장이 쫄깃하다”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땅따먹기 족구’의 정체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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