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6개 돌고 선물받자"…'또' 비오는 주말,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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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주간 스탬프투어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세계 박물관의 날’ 기념해 이번 주말(28일)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국·공립 박물관 등 6개 기관과 공동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 6곳입니다.
각 박물관의 필수 전시 관람 코너를 관람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세 번째와 여섯 번째 관람 박물관에서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별 필수 관람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목돈의 꿈: 재테크로 본 한국현대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실: 조선의 하늘을 만나다’, 서울공예박물관 ‘나전장의 도안실: 그림으로 보는 나전’, 국립민속박물관 ‘7080 추억의 거리’, 서울역사박물관 ‘한양 여성, 문 밖을 나서다: 일하는 여성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일상의 이상: 대한민국 임시정부 가족 이야기’ 등입니다.
박물관 5곳은 종로구에 위치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서대문 구에 위치해 있어 모두 하루 만에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각 박물관 기념품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머그컵, 국립고궁박물관은 컵받침, 서울공예박물관은 목공예연필세트, 국립민속박물관은 놀이판과 종이인형, 서울역사박물관은 비건 비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파일과 연필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수량이 소진되면 다른 기념품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선물을 주는 곳을 3번째와 6번째 방문하면 받을 수 있어, 6곳의 투어를 완료하면 모두 2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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