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욱, 28일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발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3. 5.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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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발매한다.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음원 발매 하루 뒤인 오는 29일 오후 6시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하며 열기를 잇는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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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황인욱이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발매한다.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앨범 '강변북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쌓여가는 여러 악기의 하모니와 후반부의 강렬한 일렉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담았다.

황인욱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부드러운 보컬 스타일로 기존의 곡들과는 또 다른 깊은 감성을 선보일 전망. 또한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채를 더하고 완성도를 높였다.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음원 발매 하루 뒤인 오는 29일 오후 6시 녹음실 라이브를 공개하며 열기를 잇는다. 앞서 한층 짙어진 감성과 탄탄한 실력이 엿보이는 녹음실 라이브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 만큼 풀버전에도 기대감을 모은다.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하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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