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빼박’이네…증거 또 나왔다

하지원 2023. 5.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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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카일리의 열애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또 나왔다.

2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카일리 제너의 차가 25일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즈에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집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는 오전 10시경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도착한 후 금세 자리를 떠났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핫플레이스인 티토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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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뉴스엔DB), 카일리 제너 (Splash News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모델 카일리의 열애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또 나왔다. 집 데이트를 즐긴 정황이 포착된 것.

2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카일리 제너의 차가 25일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즈에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집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는 오전 10시경 티모시 샬라메의 집에 도착한 후 금세 자리를 떠났다.

앞서 지난 4월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양측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따로 내놓지 않았다.

한 내부자는 그들이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인 1월부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핫플레이스인 티토에서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내부자는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아직 몇 번밖에 어울린 적이 없어 심각한 사이는 아니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비 바이 유어 네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듄:파2'로 관객을 만난다.

1997년생인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카다시안가의 막내다. 올해 초 재산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을 돌파, 21세 나이에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카일리 제너는 2015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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