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전략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가 오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신입생 모집, 전형 방법 등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강남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회차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2회차는 다음달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오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10년부터 매년 관내 22개 고등학교와 연합해 입시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신입생 모집, 전형 방법 등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강남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회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연다.
1회차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한국에너지공과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고, 현대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가 고려대 입학처 제공 자료를 안내한다. 학생, 학부모와 질의응답도 갖는다.
2회차는 다음달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같은달 16일 현대고에서 열리는 3회차에는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입학사정관이 함께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1번지' 강남다운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및 관내 고등학교 학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67세 인순이 "산티아고 순례길 36일간 800㎞ 걸었다"
- '선우은숙과 이혼' 이영하 "한달 모임 45개…혼자 삶 익숙"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
- 최강희 알바 체험에 갑론을박…"사람 냄새" vs "결국 카메라"
- 싱크로율 99%…기안84 닮은꼴 일반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