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직원 가족 초청 ‘기아타이거즈’ 경기 직관 이벤트 펼쳐

박민 2023. 5.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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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프로야구단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1000여명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했으며 △시구, 시타 △당일 경기 승부 예측 △호랑이 모양 풍선 증정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와의 사진 촬영 △전광판 이벤트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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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기아(000270)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프로야구단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웰커밍 데이(Welcoming Day)’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웰커밍 데이는 ‘사람을 생각합니다(Care for People)’로 대표되는 기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는 임직원 가족 초청 야구 직관 행사 ‘웰커밍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기아 임채복(왼쪽 세번째) 매니저가 시구·시타 이벤트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기아)
기아는 오는 7월까지 총 5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초청할 계획이다. 지난 20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총 1000여명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초청했으며 △시구, 시타 △당일 경기 승부 예측 △호랑이 모양 풍선 증정 △기아타이거즈 마스코트와의 사진 촬영 △전광판 이벤트 등을 펼쳤다.

이날 장인과 함께 시구와 시타 이벤트에 참여한 기아 임채복 매니저는 “기아 타이거즈 40년 팬인 장인어른에게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회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가 후원하는 스포츠 구단을 통해 임직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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