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박수홍 “아기 태어나면 난 어떡해…애 아프면 정말”(다홍)

김명미 2023. 5. 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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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건강 문제로 속상함을 드러냈다.

5월 27일 유튜브 '검은 고양이 다홍' 채널에는 '다홍아빠 박수홍! 다홍이가 아파서 병원 가는 일 가장 마음이 힘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수홍은 울음소리를 내는 다홍을 바라보며 마음 아픈 듯 한숨을 내쉬었다.

검사 결과 다홍이는 큰 병이 아니었고 박수홍은 그제야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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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건강 문제로 속상함을 드러냈다.

5월 27일 유튜브 '검은 고양이 다홍' 채널에는 '다홍아빠 박수홍! 다홍이가 아파서 병원 가는 일 가장 마음이 힘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 동물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묘 다홍이 장염 증세를 보였기 때문.

박수홍은 울음소리를 내는 다홍을 바라보며 마음 아픈 듯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아기 태어나면 나는 어떡하냐. 애 아프면 나는 정말.."이라며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검사 결과 다홍이는 큰 병이 아니었고 박수홍은 그제야 안심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 씨와 지난해 12월 23일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검은 고양이 다홍'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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