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드레스룸 최초 공개→2세 언급에 6.2%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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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가 첫방부터 6%대를 넘어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는 6.2%(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무대 위 히어로가 아닌 보통의 서른 셋,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이 라티르 히어로' 촬영을 위해 첫 LA 여행에 나선 임영웅은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과외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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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가 첫방부터 6%대를 넘어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는 6.2%(이하 전국 가구 기준)으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무대 위 히어로가 아닌 보통의 서른 셋,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마이 라티르 히어로' 촬영을 위해 첫 LA 여행에 나선 임영웅은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과외부터 시작했다. 이어 베일을 벗은 선생님의 정체는 타일러였다.
두 사람은 속성 과외를 시작, 임영웅은 영어 유망주로 거듭났다. 그러나 임영웅은 계속되는 타일러의 영어 폭격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임영웅은 집밥 레시피 전수를 위해 총출동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 레시피를 익혔다.
이어 할머니는 임영웅에게 "너도 이제 아들 낳으면 해줘야 한다"고 오징어찌개 비법 전수를 전했다. 이에 임영웅은 "아들은 언제 낳아. 내일 낳아버릴까?"라고 농담했다.
이 외에도 임영웅은 여행 캐리어를 챙기기 위해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도 공개했고, 성공적인 LA 콘서트를 위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하는 '본업 모먼트'도 보여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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