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김병철 불륜, 장모 김미경까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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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미경이 사위의 불륜을 알게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혼을 선언한 차정숙(엄정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서인호(김병철)의 '웃픈' 발버둥이 그려졌다.
그러나 차정숙은 아픈 친정엄마를 위해 '이혼 보류'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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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닥터 차정숙' 김미경이 사위의 불륜을 알게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3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4.4%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시청률 18.5% 보다 4.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혼을 선언한 차정숙(엄정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서인호(김병철)의 '웃픈' 발버둥이 그려졌다.
그러나 차정숙은 아픈 친정엄마를 위해 '이혼 보류'를 결심했다. 이에 서인호는 장모 오덕례(김미경)의 환심을 사려고 지극 정성을 다하는가 하면, '머니건'까지 동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식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일은 벌어졌다. 곽애심(박준금)은 상처했다고 했지만 실은 아내가 있었던 박호원(남명렬)의 처가 등판해 싸움이 벌어졌다. 여기에 박호원의 아내가 서인호의 이중생활, 혼외자식까지 모두 폭로하면서 그 자리에 있던 오덕례가 모든 걸 알아버렸다.
그 순간 최승희(명세빈), 최은서(소아린)가 식당 안에 들어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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