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진 SUV 전봇대 들이받고 불…인명피해 없어

이시우 기자 입력 2023. 5. 28. 0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이시우 기자 = 27일 오후 11시 24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도로에서 토레스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당진소방서 제공)

27일 오후 11시 24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도로에서 토레스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400만 원의 재판 피해를 내고 37분 만에 꺼졌다.

40대 운전자 A씨는 추돌 후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하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