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드림팰리스' [강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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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부터 '킬링로맨스', '드림'까지 4월 개봉한 기대작들도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가 되지 못했다.
4월 한국 영화 매출액은 169억 원으로 2017~2019년 4월 한국 영화 매출액 평균(318억 원)의 절반 정도인 53.1% 수준이었다.
관객 수는 173만 명으로 2017~2019년 4월 한국 영화 관객 수 평균(395만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3.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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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의 세 번째 작품 '범죄도시3'는 시리즈 최초로 투톱 빌런을 앞세워 베트남 납치 살해범 검거 후 7년 뒤,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매 시리즈마다 진화하는 마동석표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유머가 더해져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통쾌한 범죄 오락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김미화 기자
강추☞마동석의 주먹 한방에 통쾌한 웃음. 관객의 기대에 맞춘 욕심내지 않은 영리한 속편.
비추☞투톱 빌런 도전, 새롭거나 아쉽거나.
김나연 기자
강추☞변함없이 통쾌하고, 짜릿한 마동석표 액션. 거기에 유머도 잃지 않는다.
비추☞어쨌든 우리가 아는 맛.
'드림팰리스'는 남편의 목숨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려는 두 여자의 고군분투를 담은 소셜 리얼리즘 드라마로,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첫 공개된 이후, 묵직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뿐만 아니라 흡입력 높은 연출력까지 주목받으며 걸출한 신예 감독의 데뷔를 알린 작품이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 '드림팰리스' 때문에 서로 얽히고설키게 되는 '드림팰리스'의 두 여성 주인공의 캐스팅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폭발적인 카리스마의 연기파 배우 김선영과 밀도 있는 섬세한 연기 내공의 배우 이윤지다. 여기에 배우 최민영이 '혜정'(김선영 분)의 아들 '동욱' 역으로 분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김나연 기자
강추☞김선영과 이윤지의 폭발적 연기력, 폭발적 시너지.
비추☞ 가볍게 보기에는 어려울 수도.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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