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년 연속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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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직무 관련 교육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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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직무 관련 교육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자율공동훈련센터로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242개 중소기업의 직원 545명을 대상으로 총 7개 과정의 18차수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VR 인프라를 활용해 통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시행했다.
KT는 올해부터 교육생 AI 활용 초급 교육에 AI 베이직 과정도 신설한다. AI 분야 교육 과정을 활성화하고 정부의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상무는 "네트워크 분야 직무 교육 외에도 AI·DX 등 디지털 분야 교육 영역을 지속 확장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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