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그림책협회, 그림책 독서 활성화 '한뜻'

안세준 2023. 5.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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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그림책협회(협회장 이영경)와 키즈 대상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림책협회는 ▲그림책 문화·산업 활성화 ▲그림책에 대한 인식 확장 및 제도 마련 ▲공정한 저작권 관계 형성 ▲그림책 분야 종사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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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경쟁력 강화 통해 키즈 고객 독서경험 혁신할 것”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그림책협회(협회장 이영경)와 키즈 대상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사옥에서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왼쪽)와 이영경 그림책협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그림책협회는 작가, 독자, 출판사 등 그림책 관련 종사자가 동반 성장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인 아이들나라 내 전문가의 그림책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림책협회 사업과 프로그램 지원 등 그림책 독서 문화 활성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그림책협회와 함께 아이들나라 도서 콘텐츠 서비스도 강화한다.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도서 콘텐츠를 새로운 키워드로 분류하고 그림책협회 추천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그림책협회 사업과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그림책협회는 ▲그림책 문화·산업 활성화 ▲그림책에 대한 인식 확장 및 제도 마련 ▲공정한 저작권 관계 형성 ▲그림책 분야 종사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 전무는 “그림책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나라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키즈 고객의 콘텐츠 시청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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