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 찍었으니 내꺼" 옥주현, 한소희·신현지 제쳤다…송혜교 쟁탈전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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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옥주현은 28일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 후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하지만 옥주현이 직접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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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었다.
옥주현은 28일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과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공연을 관람 후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옥주현은 송혜교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혜교는 옥주현의 행동에 웃음이 터졌다. 이에 왼손으로 옥주현의 이마를 살짝 때리기도.
앞서 배우 한소희와 모델 신현지가 송혜교를 두고 내꺼라고 지칭하기도. 하지만 옥주현이 직접 송혜교 쟁탈전에 종지부를 찍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송혜교는 "허허"라고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과 송혜교는 각각 1980년생, 1981년생이다. 평소 절친한 사이의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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