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 학생, 지역 상생 교육기부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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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가 청주시 가덕면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기부 활동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역사회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말을 이용해 진행한다.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사회적 책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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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교장 최동하)가 청주시 가덕면 기관·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기부 활동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역사회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주말을 이용해 진행한다. 수학·영어·과학 1대 1 학습지도를 하고, 학교생활과 진로와 관련한 상담 활동도 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사회 다문화 학생을 포함해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1회 학습 때 3시간씩 학업지도를 하고 있다.
가덕면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학업 지원 멘토링과 진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월 말에는 멘토-멘티 학생이 함께하는 과학 체험 문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과학고등학교의 첨단 과학실과 실험 기자재를 경험해볼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충북과학고 학생들이 사회적 책무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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