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출연 여배우, 결혼 1년만 난소암으로 사망…향년 28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캐리'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배우 사만다 웨인스타인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아버지 데이비드 웨인스타인은 5월 26일(현지 시간) USA 투데이에 보낸 성명에서 "사만다가 14일 캐나다 토론토의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에서 난소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만다는 난소암 치료를 받던 2022년 10월 29일 남편 마이클 넛슨과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영화 '캐리'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배우 사만다 웨인스타인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고인의 아버지 데이비드 웨인스타인은 5월 26일(현지 시간) USA 투데이에 보낸 성명에서 "사만다가 14일 캐나다 토론토의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에서 난소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딸은 진정성 있는 삶을 살았다. 마지막 날까지 애니메이션 목소리를 연기하며 충만한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사만다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사진과 함께 "그녀는 14일 오전 11시 25분 토론토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세상을 떠났다. 2년 반 동안 암 치료를 받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동물 목소리를 연기하고, 음악을 만들고, 대부분 사람들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그녀는 다음 모험을 떠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편 사만다는 난소암 치료를 받던 2022년 10월 29일 남편 마이클 넛슨과 결혼했다. 결혼 후 약 1년 만에 눈을 감은 것. 고인은 영화 '악령' '캐리' '지저스 헨리 크라이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사만다 웨인스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 이수근 아내 박지연, 문페이스 부작용 과거 “무너진 얼굴”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단독] 송중기, 만삭 아내와 ‘칸 시내 데이트’ 신혼은 아름다워
- 이미주X이이경 시상식 손 문질 애정행각 해명 “키스친구 NO, 연락도 안 해”(놀뭐)
- “내가 복덩이” 송가인, 알아서 일 척척 ‘도시횟집’ 알바생 출격 예고[결정적장면]
- 선우은숙 婦 최선정 “부끄러워 못 입어” 비키니 자태 깜짝이야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이금희 “친오빠 사망, 母 내게 지극 정성인 덕분에 방송인 돼”(유퀴즈)[어제TV]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