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미남축제 푸드관·주전부리관 운영자 모집

조근영 2023. 5. 28.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이 올가을 개최되는 '제5회 해남미남축제'의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운영자를 모집한다.

선정 업소는 해남미남축제 부합하는 축제장 음식으로 보완 및 상품화 컨설팅을 거쳐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푸드관에 참여하게 된다.

푸드관과 별개로 해남군 대표 농수산물을 활용한 주전부리관도 모집 운영한다.

군은 해남만의 고유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6월부터 해남미남축제 푸드관 운영 컨설팅도 실시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미남축제 장면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올가을 개최되는 '제5회 해남미남축제'의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푸드관 10곳과 주전부리관 10곳 등 총 20곳이다.

오는 6월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영업 신고 후 정상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해남군에 소재 및 거주하는 사회단체, 개인사업자이다.

선정 업소는 해남미남축제 부합하는 축제장 음식으로 보완 및 상품화 컨설팅을 거쳐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푸드관에 참여하게 된다.

푸드관과 별개로 해남군 대표 농수산물을 활용한 주전부리관도 모집 운영한다.

접근하기 쉬운 주전부리 메뉴를 통해 축제장 내에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해남만의 고유한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6월부터 해남미남축제 푸드관 운영 컨설팅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컨설팅을 통해 축제장에서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외식업소와 단체가 참여해 해남 미식관광 활성화에 일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