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최애 집밥은 '오징어 찌개'…어머니 손맛에 "가게 해야 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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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국에 가기 전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식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는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오징어 찌개로 가게를 해야 한다고 극찬했지만 어머니는 임영웅만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어머니, 할머니와 요리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히며 "'마이 리틀 히어로'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이 많다"며 웃어 보였다.
할머니는 임영웅이 미국에 가서 혼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고, 임영웅은 모르면 전화하겠다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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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국에 가기 전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식 만드는 법을 배웠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한식을 배웠다. 배울 메뉴는 임영웅이 가장 좋아하는 오징어찌개였다. 임영웅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많이 먹은 음식인데 다른 집에서 먹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재료 손질하는 방법부터 배웠다. 그는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오징어 찌개로 가게를 해야 한다고 극찬했지만 어머니는 임영웅만 좋아한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어머니, 할머니와 요리하는 건 처음이라고 밝히며 "'마이 리틀 히어로'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이 많다"며 웃어 보였다.
임영웅은 함께 만든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세 식구가 같이 밥을 먹는 것도 3년 만이라고. 임영웅이 "일 좀 그만할까요?"라고 농담하자 할머니가 "안 되지"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할머니는 임영웅이 미국에 가서 혼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고, 임영웅은 모르면 전화하겠다고 안심시켰다. 할머니는 미국에서 전화하면 전화비가 많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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