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반딧불이 축제'...부산 남구서 내달 10일

김민지 기자 2023. 5. 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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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돋우는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10일 열린다.

부산 남구는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19회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막식 공연과 글짓기·그림대회, 마술 쇼 등의 프로그램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이기대 수변공원에서 반딧불이 탐방이 진행된다.

반딧불이 탐방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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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의 '제19회 반딧불이 축제' 포스터 (그림=부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추억을 돋우는 곤충 반딧불이를 도심 속에서 볼 수 있는 축제가 다음 달 10일 열린다.

부산 남구는 평화공원과 이기대 큰고개쉼터에서 '제19회 반딧불이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막식 공연과 글짓기·그림대회, 마술 쇼 등의 프로그램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이기대 수변공원에서 반딧불이 탐방이 진행된다.

반딧불이 탐방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남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주제로 해 다회용기 사용하기, 돗자리 가져오기, 장바구니 배부 등의 활동으로 실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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